총 5박 6일의 포르투갈 여행 중 2박 3일은 포르투, 3박 4일은 리스본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중 오늘은 2박 3일간 포르투 여행을 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포르투는 여행하기에 그리 크지 범위가 크지 않아서 걸어 다니며 충분히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던 도시였습니다. 아직도 잊히지 않는 포르투의 분위기. 포르투 와인도 너무 맛있어서 더욱 좋았던 곳입니다. 포르투갈어 꿀팁! 여행 가기 전에 유튜브로 포르투갈어 기초강의를 보고 갔더니 포르투갈에 가서 간판도 읽어보고 메뉴도 읽어보고 하면서 읽어보는 재미가 나름 쏠쏠했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쉬웠던 것은 Porto라는 단어였는데, 영어로 읽으면 '포르토'지만 포르투갈어로는 사실 '포르투'라고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포르투갈어..